공모주로 치킨값 벌자![21년1월 엔티비 NBT 공모주 분석 / 청약 전략]

21년 첫번째 공모주, 엔비티 분석

안녕하세요, 부자아빠(Rich papa)입니다!

올해 첫 타석에 선 공모주 엔비티에 대해 분석 해보았습니다.

 

저는 경쟁률 위주로 참여여부 결정 중이지만! 그래도 청약하려는 공모주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아야겠죠?

꼭 알아야할 내용 중심으로만 포스팅하겠습니다.

 

 

공모 개요

 

신주모집 방식으로 총 83만2천주를 공모합니다.

개인 청약한도는 8,300주

희망공모가액은 13,200원~17,600원입니다.

*현재 장외에서 거래되는 장외주식 매도/매수 시세는 약 2만원 내외로 보입니다(1월 첫주)

 

청약은 1월 12~13일이니 13일에 경쟁률 보고 참여하시면 되고, 드디어 상장일자가 나왔네요!

상장일자 1월 21일이 바로 매도 일자가 될 수 있으므로 잘 체크해주세요!!!!

 

미래애셋 계좌 꼭 준비해주시고요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수

 

유통가능 주식수가 매우 많습니다.

총 3백34만주로 전체 주식수의 40% 수준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엔비티가 21일에 상장하고 그 날 해당 주식을 팔 수 있는 물량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많은 투자자가 공모 직후에 주식을 팔아치워 이익을 보려고하진 않겠지만, 유의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제 기준으로 유통가능 주식수 비중이 높아서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기업 분석

 

이해하기 쉽도록 기업소개를 하겠습니다.

 

캐시슬라이드를 통한 광고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만보기처럼 캐시슬라이드를 설치하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몇보를 걸으면 걸음당 몇원씩 돈을 주는 서비스죠

개인들은 이렇게 몇십원씩 모아서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하나 사먹곤 하는데요, 이렇게 개인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캐시슬라이드 서비스에서 기업들이 광고를 싣고, 그 광고 매출을 주 수익원으로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0년 반기 매출을 보면, 작년대비 캐시슬라이드 매출은 반토박이 났어요,20년 상반기 영업적자(-15억 수준) 구요,

 

다만 매년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 매출이 규모있는 성장 중에 있습니다.

에디슨 오퍼월은 아래 3개 매체에서 확보된 사용자 대상으로 여러 광고를 집행하고 수익을 내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자세히는 저도잘^^;)

코로나로 인해 모바일 사용시간이 폭증하였는데, 저만 해도 네이버페이 결제가 작년대비 많이 늘었는데 네이버페이와 연계된 채널이 있는 건 성장성 측면에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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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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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첫 공모주는 엔비티, 미래에셋 계좌를 미리준비하고,  1월 13일에 경쟁률 보고 청약하자

 2. 유통가능 주식수가 많아서 하락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3. 엔비티는 20년 적자전환하였으나, 사업모델 자체는 성장성이 있음.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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